맵퍼스, 토요타-렉서스에 '한국형 내비' 공급
맵퍼스, 토요타-렉서스에 '한국형 내비' 공급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1.11.29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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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SW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자사의 프리미엄 전자지도 ‘아틀란 3D’를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부터 LG전자와 함께 개발해온 한국형 내비게이션에 맵퍼스의 전자지도 ‘아틀란 3D’를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한국토요타와의 파트너십은 품질에 까다로운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 맵퍼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토요타는 맵퍼스를 선택한 이유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3D 그래픽과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아 쌓아온 신뢰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에 탑재되는 ‘아틀란 3D’는 2D와 3D그래픽 화면을 모두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Full 3D 스마트 뷰가 지원돼 한국 특유의 복잡한 갈림길, 고가차도 등 일반 지도로 분별이 어려운 곳에서도 생생한 3D 화면으로 정확하게 입출구를 안내 받을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맵퍼스는 이번 한국토요타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14일까지 아틀란 홈페이지를 방문해 토요타와 렉서스가 반한 아틀란의 매력들 중 마음에 드는 내용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16G Wi-Fi와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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