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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6일 최한영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 등 임직원과 트럭·버스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소재 현대 상용차 고객쉼터 ‘블루라운지’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블루라운지는 차량판매, 정비, 신차 시승을 비롯한 고객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로 기존의 영업지점 형태를 벗어나 상용차 고객을 위한 세면시설, 셀프바 등 편의시설을 갖춘 신개념 복합서비스 공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개념 서비스 공간 블루라운지가 단순한 영업지점에서 벗어나 정비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블루라운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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