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해외건설협회에 건설사 채용정보 제공
건설워커, 해외건설협회에 건설사 채용정보 제공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1.1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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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채널도 강화, 건설인과 적극 소통 나서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대한건설협회에 이어 해외건설협회에도 건설관련 채용정보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워커는 해외건설협회에 건축, 토목, 플랜트, 인테리어, 기계, 전기, 감리, CM, 부동산/개발, 철강, 건설자재 등 건설산업 관련 분야의 전문채용정보를 5개 메뉴의 아이프레임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두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현대엠코, SK건설, 경남기업 등 취업인기순위 상위 80개 건설사들의 수시, 상시, 공채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건설워커 유종욱 총괄이사는 “해외건설협회는 양질의 건설전문 채용정보를 확보하게 됐고 건설워커는 공신력 있는 콘텐츠 유통망을 추가로 확충하게 됐다”며 “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외건설 전문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워커는 건설인 및 구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SNS 채널 강화에 나섰다. 건설워커 트위터(@workerkr)와 페이스북(에서는 건설사 채용정보 뿐 아니라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면접요령 등의 각종 취업팁과 채용관련 설문조사, 이벤트소식, 건설사 인기순위 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consline)과 유종욱 이사(@sukabba)도 각각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건설인, 건설구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팔로워가 4만 명에 근접한 유사장은 건설구직자들이 보낸 멘션과 메시지(쪽지)를 일일이 살펴보고 답장을 작성해 보내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는 인맥관리는 물론 구직활동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라며 "건설인들도 이 같은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지금 당장 구직·이직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SNS 계정을 개설하고 전문가들과 소통에 나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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