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대한통운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관훈 CJ주식회사 대표(57)와 이현우 전 대한통운 부산지사장(58)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CJ GLS의 신임 대표이사는 손관수 부사장(51)이 맡았다.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 인사팀에서 근무한 뒤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다. 손 신임대표는 1985년 삼성그룹으로 입사해 CJ GLS 3PL사업본부장과 택배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 CJ그룹 인사 명단 >
◆대한통운 승진
○ 상무
김용안(인천지사장)
최성호(부산지사장)
○ 상무보
한백수(특수물류사업담당)
박흥근(컨테이너사업담당)
이동종(창원지사장)
◆CJ GLS 전보
○ 상무
차동호(국내사업본부장)
김범준(국내사업본부 택배영업담당)
허욱(글로벌본부장)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 인사팀에서 근무한 뒤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해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을 지냈다. 손 신임대표는 1985년 삼성그룹으로 입사해 CJ GLS 3PL사업본부장과 택배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 CJ그룹 인사 명단 >
◆대한통운 승진
○ 상무
김용안(인천지사장)
최성호(부산지사장)
○ 상무보
한백수(특수물류사업담당)
박흥근(컨테이너사업담당)
이동종(창원지사장)
◆CJ GLS 전보
○ 상무
차동호(국내사업본부장)
김범준(국내사업본부 택배영업담당)
허욱(글로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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