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등 수도권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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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성남시 분당 수내동에 있는 전시장을 서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은 성남, 분당 일원의 고객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에 기반해 설계된 전시장으로 포드와 링컨의 CI 콘셉트가 반영된 웅장한 외관과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연면적 505평,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기존 수내전시장보다 5배 이상 확장됐고, 국내에 있는 포드의 15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서현전시장은 구매상담, 부품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고객들은 차량관련 문제를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당, 판교 등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서현전시장의 서비스부문과 기존 백현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 2곳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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