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통계는 나라정책의 근간이며 국가경쟁력의 척도’
이명박 대통령 ‘통계는 나라정책의 근간이며 국가경쟁력의 척도’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2.02.1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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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사요원 청와대 초청 격려 오찬 가져
이명박 대통령은 17일(금) 전국 각지에서 근무중인 통계조사요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하여 오찬 행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국가통계 작성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계조사요원 201명을 포함하여 240여명이 참석했다.



1948년 통계조직(공보처 통계국) 설치이후 통계조사요원을 처음으로 청와대 초청 했다.



통계조사요원(전국 총 2,365명) : 대부분 6급이하 직급으로서 57만여명의 응답자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면서 정확한 국가통계 작성업무를 수행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통계조사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통계조사요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2년 올림픽의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에서 통계조사요원으로 변신한 김화숙 통계조사요원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통계응답자를 감동시켜 감사인사편지를 받은 미담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통계조사과정의 어려움을 웃음으로 표현한 KBS 개그콘서트 「남하당 여당당」 패러디를 한 역할극 공연도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통계는 나라정책의 근간이며 국가경쟁력의 척도’라고 하면서 전국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통계조사요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미래 국가자산을 구축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경제·사회변화에 맞추어 정확하고 다양한 통계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을 통계조사요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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