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의 700CC 하이브리드 자전거.

자전거 전문 코스닥업체 에이모션이 2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에서 이탈리아 명품 페라리 등 30여종의 바이크를 선보인다.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단연 페라리 바이크. 명성에 걸맞게 첨단장비들이 대거 장착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또 아담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초경량 미니벨로, 접이식 폴딩모델, 700cc 하이브리드 자전거 외 BMW MINI, 르노 등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바이크 신제품도 선보인다.

에이모션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메리칸 이글의 MTB모델인 '브레이브' 3종, 도심형 '타고' 6종, 접이식 '반' 4종, 도심형 하이브리드 '벤토' 3종, 스타일과 안정성을 강조한 '폴' 3종, 소노 4종 등을 출품한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이번 제품들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모델별 서너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여성고객과 젊은 층에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페라리의 미니벨로.

▲ 소노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