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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량은 30Kg 줄이면서 파워는 30마력 올린 페라리의 2012년형 '캘리포니아'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가벼워진 중량과 함께 490마력으로 향상된 엔진을 통해 시속 100km까지의 시간을 3.8초로 대폭 단축됐다.
특히 이번 모델은 다이내믹한 주행을 원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핸들링 스페셜’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보디롤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의 작동에 차량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와주는 서스펜션 셋업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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