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 한국시장 겨냥 전열 재정비
미쓰비시자동차, 한국시장 겨냥 전열 재정비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03.08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수입사 CXC와 협약체결...주력 신차도 공개 예정
▲ 콤팩트 크로스오버 RVR

일본의 전통 자동차메이커 미쓰비시가 한국시장을 겨냥하고 판매, 서비스 등 전반적인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

미쓰비시는 오는 16일 킨텍스에서 한국 공식수입사 CXC 조현호 회장과 마쓰코 오사무 미쓰비시자동차 대표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주력 신차 공개행사를 갖는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은 CXC가 미쓰비시자동차의 한국 독점판매권과 애프터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포함한다.

2008년 이후 국내에 차량을 소개해 온 미쓰비시자동차는 CXC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CXC는 이번에 공개되는 차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픽업트럭 ‘L200’ 등 2개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 CXC는 다이내믹 세단 ‘랜서’, 295마력 수퍼차저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 도심형 크로스오버 ‘아웃랜더’, 정통 오프로더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을 강남과 여의도 미쓰비시 전시장과 자동차 아울렛인 C스퀘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 출시되는 픽업트럭 L200은 9월부터 판매한다.

CXC는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피탈, 보험, 정비서비스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쓰비시의 픽업트럭 L200 박상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