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2년 3월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여 2012년 4월 2일 만기도래하는 금융기관 자본확충 지원과 관련한 한국정책금융공사에 대한 대출금 4,936억원을 재대출하기로 하였다.

2011년3월31일 대출금 2조 6,936억원중 은행자본확충펀드(이하 ‘펀드’) 보유 신종자본증권 매각분 2조 2,000억원을 회수함에 따라 대출금 잔액이 4,936억원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경제상황,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 등을 보아가며 동 대출금의 회수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