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주와 국내주식시장 투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당행의 지수연동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2-5호’를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 연계상품 1종과 ‘KOSPI200’ 연계상품 2종으로 구성된다. ‘S&P한국대기업지수1’은 신한은행이 은행권 유일하게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는 삼성그룹지수다.
‘S&P한국대기업지수1’는 20일 현재 최근 1년 20.02%의 누적수익률로 시장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KOSPI200안정형 12-5호’는 원금보장형으로 만기지수 결정일 KOSPI200이 기준지수 이상이기만 하면 연 5.3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KOSPI200고수익하락형 12-5호’는 주식시장 하락을 예상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만기지수 결정일 KOSPI200이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하락시 76%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 22.8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관찰기간 동안 장중 1회라도 30% 초과 하락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S&P한국대기업지수1 고수익상승형 12-5호’는 삼성그룹주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6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 13.00%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역시 관찰기간 동안 일일종가 기준으로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금번 상품은 총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재정 문제에 대한 해결 및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가 2000선을 회복하는 등 주식시장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D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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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 연계상품 1종과 ‘KOSPI200’ 연계상품 2종으로 구성된다. ‘S&P한국대기업지수1’은 신한은행이 은행권 유일하게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는 삼성그룹지수다.
‘S&P한국대기업지수1’는 20일 현재 최근 1년 20.02%의 누적수익률로 시장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KOSPI200안정형 12-5호’는 원금보장형으로 만기지수 결정일 KOSPI200이 기준지수 이상이기만 하면 연 5.3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KOSPI200고수익하락형 12-5호’는 주식시장 하락을 예상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만기지수 결정일 KOSPI200이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 하락시 76%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 22.8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관찰기간 동안 장중 1회라도 30% 초과 하락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S&P한국대기업지수1 고수익상승형 12-5호’는 삼성그룹주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원금은 보장하면서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6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 13.00%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역시 관찰기간 동안 일일종가 기준으로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금번 상품은 총 3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럽 재정 문제에 대한 해결 및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KOSPI가 2000선을 회복하는 등 주식시장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럴 때 원금을 보장하면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D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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