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일본 에너지기업들과 협력해 파라 자일렌 생산시설을 세계 최대급으로 증설하기로 했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오늘 서울 본사에서 일본 에너지기업 쇼와 쉘, 타이요 오일과 함께 신규 파라자일렌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사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연산 100만 톤 규모의 신규 파라 자일렌 생산 증설 공사를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로 파라 자일렌 100만 톤이 추가 도입되면 GS칼텍스 여수 공장의 파라 자일렌 생산능력은 현재의 연간 135만 톤에서 235만 톤으로 늘어나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오늘 서울 본사에서 일본 에너지기업 쇼와 쉘, 타이요 오일과 함께 신규 파라자일렌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사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연산 100만 톤 규모의 신규 파라 자일렌 생산 증설 공사를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로 파라 자일렌 100만 톤이 추가 도입되면 GS칼텍스 여수 공장의 파라 자일렌 생산능력은 현재의 연간 135만 톤에서 235만 톤으로 늘어나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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