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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전문직 종사자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직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엑스포에 참가해 퍼스트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 전 라인업 전시와 함께 시승회를 병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럭셔리 미니밴 시에나 특별존과 차량 상담존을 설치,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성능, 디자인 소개, 구매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의료업계 전문직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시에나 특별존을 통해 차량의 우수성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 특성에 따라 타깃 고객층과 직접 대면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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