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3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공군 제82항공정비창과기술교류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
이번에 한화와 협정체결을 맺은 공군 제82항공정비창은 F-15K, F-16 등의 항공기 기체, 엔진 등의 기계부품을 수리하고 제작하는 공군의 창정비 핵심부대로 운용 항공기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협정체결을 통해 공군 제82항공정비창측 항공정비사와 ㈜한화 아산사업장 엔지니어, 연구원간 기술자료 및 정비정보 등의 상호 기술교류는 물론 정비시설 및 현장의 상호 방문견학 등 상호 항공분야 직무능력, 항공제조 및 창정비 능력향상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한펴 한화는 이번 기술교류 협정체결을 바탕으로 항공분야에서 진일보(進一步)할 수 있는 전기(轉機)를 마련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