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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에 정비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울릉도,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와 전남 신안지역7개 섬 등 11곳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해병대의 요청에 따라 백령도 군가족 차에 대한 특별 무상점검도 오는 9일 제9196부대를 방문해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겐 에어컨, 소모성 부품,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실내 살균탈취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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