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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전시회 ‘2012 서울오토살롱'이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는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시전문사 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주최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가 350개 업체, 900여 부스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에서 정비까지 애프터마켓 산업을 망라하는 이번 전시회는 튜닝부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액세서리, 썬팅필름, 차량용 멀티미디어, 전기차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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