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럭비 꿈나무 육성
HSBC은행과 아시아럭비풋볼연맹(ARFU)은 지난 8일 ‘HSBC ARFU 청소년 럭비 교실’을 개최했다.
이 교실은 HSBC은행과 아시아럭비풋볼연맹이 HSBC 아시아 5개국 럭비대회 및 HSBC 아시아 세븐시리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3년 동안 아시아의 수천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에 참여했다.
8일부터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에서 개최되는 ‘HSBC ARFU 청소년 럭비 교실’에는 성남 서중학교, 성남 서고등학교, 및 제주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을 비롯한 12개 학교의 총 5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HSBC Penguin 코치이자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디애노 헤르위니가 이끄는 코칭 팀은 참가 학생들에게 럭비 기술과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전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홍콩 팀 선수였던 디애노 헤르위니 코치는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주 서울에서 한국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 다시 방문해서 이 학생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이 교실은 HSBC은행과 아시아럭비풋볼연맹이 HSBC 아시아 5개국 럭비대회 및 HSBC 아시아 세븐시리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 3년 동안 아시아의 수천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에 참여했다.
8일부터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에서 개최되는 ‘HSBC ARFU 청소년 럭비 교실’에는 성남 서중학교, 성남 서고등학교, 및 제주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을 비롯한 12개 학교의 총 5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HSBC Penguin 코치이자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디애노 헤르위니가 이끄는 코칭 팀은 참가 학생들에게 럭비 기술과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전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홍콩 팀 선수였던 디애노 헤르위니 코치는 “HSBC ARFU 럭비 코칭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주 서울에서 한국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내년에 다시 방문해서 이 학생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