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한 고객초청 대형 페스티벌 ‘싼타페스타(SANTAFESTA)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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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계약자가 2만 1천여 명에 달하는 등 신형 싼타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7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싼타페 출시를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자 이번 ‘싼타페스타(SANTAFESTA) 콘서트’를 마련했다.
현대차 우수 고객, 홈페이지 이벤트 신청자 등 총 8천여 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사전행사와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현대차는 콘서트 시작 전 사전행사로 신형 싼타페 탄생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물 상영,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했으며 행사장 인근에 ‘싼타페 체험존’을 운영,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하며 신형 싼타페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행사로 진행된 ‘싼타페스타 콘서트’에서는 세븐, 티아라, 2NE1, 신화, 신승훈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해 열띤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신형 싼타페의 상품 컨셉트인 ‘반전(The Contrast)’를 테마로 한 공연 구성을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 만에 최고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싼타페 출시를 고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라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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