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롯데슈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와 함께 5월 22일부터‘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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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는 만 18세이상 실명의 개인이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기부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현재는 롯데슈퍼만 가능)에서 현금거래 시 발생하는 1천원 미만의 거스름돈을 고객이 지정한 기부처(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니세프)로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는 “소액 기부지원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5월 22일 롯데슈퍼 행당점, 공덕점을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전국 롯데슈퍼로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1천원 미만의 거스름돈이 발생할 경우 계산대에서 거스름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 자신의 명의로 해당 금액을 사전에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할 수 있다.
기부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겐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기부처는 기부자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세청에 기부내역을 일괄 전송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통해 우리 사회에 소액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참여 유통업체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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