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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한국 뉴욕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취임후 처음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중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참석하는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비롯해 사상 가장 많은 정상들이 참여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반 총장은 또 미국과 북한이 양자접촉 하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반 총장은 전세계 빈곤층에게는 아직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선진국이 이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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