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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5년간 맨유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다고 31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조엘 에와닉 GM 글로벌마케팅 총책임자는 “맨유는 전세계 어느 스포츠 클럽보다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쉐보레 가족은 맨유의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열정적인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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