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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8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타이어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1960년부터 개최된 에센 타이어 전시회는 2년마다 열리며, 타이어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미국 세마쇼와 함께 세계 최대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40개국에서 600여 업체들이 참여하며, 넥센타이어는 올해 수출용 신제품과 전략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넥센은 이번 전시회에 총 39개 규격의 제품을 에코, 뉴테크놀로지, LTR & SUV, UHP 썸머, WINTER & All Season 등 5개의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넥센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N'Fera SU1, N'Priz 4s, N'Fera RU1 등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 외에도 친환경 타이어 N'Blue Eco와 수출 주력품 N9000, N8000, ROADIAN-HP, WINGUARD 시리즈도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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