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페북 이용자 중 80명 초청
|
지난 5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폭스바겐의 '더 비틀(The Beetle)'이 하반기 출시에 앞서 일반인들에게 깜짝 공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5일 '더 비틀 스닉 프리뷰' 이벤트에 자사 페이스북 이용자 총 80명을 초청한다.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과 함께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 공연도 이어진다.
응모는 7일부터 폭스바겐 페이스북에서 해당 이벤트의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이벤트에 초대돼야 하는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작성하면 된다.
오리지널 비틀, 뉴 비틀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더 비틀은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21세기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