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채무통합이 재테크의 ‘채무통합’시작
신용대출 채무통합이 재테크의 ‘채무통합’시작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2.06.13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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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목적에 맞는 통장을 개설하고 체크카드 사용을 생활화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재테크의 기본이 투자보다는 절약이기에 그 수단으로 체크카드를 권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먼저해야 하는것이 바로 ‘채무통합’이다.

대중채무는 대출받을시 금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 신용등급 하락의 주원인이며, 금융사별로 결제일이 분산되어 개인의 자금운용에도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연체에 대한 위험도도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다중채무를 대환대출(전환대출)로 한 두 건으로 묶고 금리도 낮추어 자신의 신용등급을 지키는 것이 재테크의 중요한 시작이 된다.

채무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크게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 등의 금융사 대출과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의 카드사 대출로 나눌 수 있는데 카드사 대출부터 정리해야 금융권 대출 받을 시 유리한 조건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에는 순서가 있다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제1금융권인 주거래 은행,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순으로 받아야 하고 현금서비스는 제일 마지막에 받는 것이 좋다.현금서비스는 다음 카드결제일에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는 방식으로 다른 대출에 비해 부채비율(DTIR)이 훨씬 높게 책정된다. 고액의 현금서비스를 먼저 받게 되면 은행권은 물론이고 2금융권에서도 대출한도가 줄어들거나 대출이 거절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사용중인 현금서비스를 금융사 대출로 전환(대환)한다

금융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부분 중 하나가 대출금 상환방식의 차이에 따른 이자율이다. 현금서비스는 만기일시 상환방식이 적용되어 금융사의 원리금균등 상환방식과 달리 이자부담이 커진다. 예를 들자면 25%의 약정금리로 1년동안 현금서비스를 1,000만원 이용 하게 될 경우 1년동안 상환해야 하는 이자는 총 250만원이 된다.

반면 금융사에서 같은 조건이지만 원리금균등 상환방식으로 상환을 하게 될 경우는 이자가 총 145만원 가량으로 같은 금액, 같은 기간 대비 100만원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약정(표면)금리도 중요하지만 상환 방식에 따라 이자납입 금액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카드론의 월불입금이 부담 된다면 금융사 대출을 이용한다

보통 카드론의 상환기간은 24개월이다. 금융사 대출기간은 보통 36개월, 길게는 60개월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월납입액이 부담이라면 금융사 대출로 전환해 월납입액도 줄이고 연체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서민들의 자금마련을 도와주기위해 우리나라에는 여러 금융제도가 있다. 하지만 서민들을 돕는 기관이나 제도의 편차가 너무 달라서 도리어 서민들이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고에 바쁜 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찾고 그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까지 알아서 하기엔 너무 힘든 점이 아닐수 없다.

이런 어려운 대출시장에서 최근 대출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업체가 있어 인기이다.

ELC는 cfs(credit fitering system)시스템을 통하여 고객의 등급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대출금리나 한도를 미리 예상해주며 상담부터 금융사별 대출상품 비교,대출 진행,승인까지 모두 처리해 주어 소비자들이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비용도 전혀 들지 않는다.

또한 elc의 채무통합대출(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의 쓰고 있는 여러 가지 채무들을 1~2곳의 금융사에 통합하여 대출금리를 낮추고 차후 신용등급또한 향상될수 있는 컨설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간이 없어 방문상담을 하지 못했던 직장인, 사업자, 주부들은 ELC의 인터넷대출 서비스를 통하여 직장인대출, 사업자대출, 프리랜서대출 등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상품을 쉽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고, 불법 중개에 대한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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