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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래 주역인 자동차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교육에 필요한 실습복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20일 김태석 서비스사업 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서울자동차고등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효로 서비스센터에서 실습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60벌을 제공한데 이어 전국의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대학교, 기술교육원 등 주요 26개 교육기관 자동차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실습복 1300여벌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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