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7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톤 로스 발권국장인을 초빙해 한은 본관 15층 소연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로스 국장은 지난 2008년부터 유로화 발권정책을 총괄해 왔다. 유럽중앙은행의 은행권 자문위원회 위원(1999년 ~ 현재), 네덜란드중앙은행 발권국장(2002년 ~ 2008년)을 역임하는 등 발권정책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이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 고스 국장은 ‘유로화 출범 10년의 경험과 ECB의 발권정책, 최근의 위조지폐 동향 및 대응’ 등을 소개한다.
한은은 “향후에도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선진 중앙은행의 발권정책 경험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스 국장은 지난 2008년부터 유로화 발권정책을 총괄해 왔다. 유럽중앙은행의 은행권 자문위원회 위원(1999년 ~ 현재), 네덜란드중앙은행 발권국장(2002년 ~ 2008년)을 역임하는 등 발권정책 분야의 국제적 권위자이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 고스 국장은 ‘유로화 출범 10년의 경험과 ECB의 발권정책, 최근의 위조지폐 동향 및 대응’ 등을 소개한다.
한은은 “향후에도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선진 중앙은행의 발권정책 경험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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