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타트(New Start) 1017운동’ 내세워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이 “비상경영체제 가동”을 선포했다.
신 행장은 지난 18일 ‘상반기 심사분석회의’에서 “유로존 위기 확산 우려와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하반기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긴축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앙본부는 이미 ‘비상경영관리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지역영업본부도 순익 실현 극대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익 목표 달성의 핵심은 대손충당금 관리에 달렸다는 판단하에 재무건전성도 강조했다.
신 행장은 “연체비율 1.0% 이하, 고정 이하 여신비율 1.7% 이하를 달성하자는 ‘뉴 스타트(New Start) 1017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행장은 지난 18일 ‘상반기 심사분석회의’에서 “유로존 위기 확산 우려와 가계부채 문제 등으로 하반기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긴축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앙본부는 이미 ‘비상경영관리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지역영업본부도 순익 실현 극대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실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익 목표 달성의 핵심은 대손충당금 관리에 달렸다는 판단하에 재무건전성도 강조했다.
신 행장은 “연체비율 1.0% 이하, 고정 이하 여신비율 1.7% 이하를 달성하자는 ‘뉴 스타트(New Start) 1017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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