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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채권시장에서는 추경편성에 따른 국고채 발행물량 증가 우려감이 국고채 3년물, 5년물 입찰호조로 완화되고, 증권금융의 연내 2~3조원 국채 매입계획 발표(4/14) 및 외국인의 15일 연속 국채선물 순매수(+42,802계약) 영향으로 채권수익률은 월중 하락세를 지속하였으나, 월후반 3월 광공업생산지수 개선 및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동반상승(4/30)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한편, 크레디트物의 경우 풍부한 시중유동성과 함께 지표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회사채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 국고채권 수익률: 3년물 3.59%(-0.35%p), 5년물 4.17%(-0.52%p) 기타채권 수익률: 회사채 3년 aa- 5.29%(-0.84%p), cd91일물 2.42%(-0.02%p), cp91일물 3.02%(-0.08%p) 채권 발행규모(65.06조원, 전월대비 +8.08조원)가 증가하고, 금리메리트 감소에 따른 통안채 단기물 교체수요로 통안채 거래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하향 안정화로 금리변동성이 축소되며 국채 거래량이 감소하였고, 신용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투자메리트 감소로 회사채 거래량이 줄어듬에 따라 전체 채권거래량(220.53조원)은 전월대비 2.40조원(-1.1%) 감소했다. 4월중 채권발행규모는 65.06조원, 전월대비 8.08조원 증가(+14.2%) 국채 8.97조원(+1.38조원), 지방채 0.62조원(+0.32조원), 통안채 30.47조원(+2.13조원), 금융특수채 4.86조원(+1.57조원), 비금융특수채 8.33조원(+1.28조원), 회사채 11.40조원(+0.99조원) 4월 채권거래량은 220.53조원, 전월대비 2.40조원 감소(-1.1%) 국채 134.69조원(-8.61조원), 지방채 1.02조원(+0.08조원), 통안채 40.37조원(+8.47조원), 금융특수채 13.55조원(-0.23조원), 비금융특수채 12.11조원(+0.72조원), 회사채 18.60조원(-2.88조원) 4월말 krx채권지수는 120.97p(+1.83p), 월간 투자수익률 1.54% 채권종류별로는 카드, 리스 등의 기타금융채(2.38%), 잔존만기별로는 10년 이상 채권(3.65%), 신용등급별(무보증회사채)로는 aa등급 회사채(2.38%)의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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