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가족 200명 ‘하나응원단’ 구성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15일 광복절 오후 8시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잠비아’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은행 직원 및 가족 총 200명으로 구성된 ‘하나응원단’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서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후원은행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구국가대표팀과 국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하나은행 직원 및 가족 총 200명으로 구성된 ‘하나응원단’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와 ‘하나기수단’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서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후원은행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구국가대표팀과 국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