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anix, $3,300만 달러의 시리즈 C 자금 조달 받아
Nutanix, $3,300만 달러의 시리즈 C 자금 조달 받아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2.08.2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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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중인 x86 서버에 포장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최초기업인 Nutanix에서 현재의 주요 투자자인 Lightspeed Venture Partners 및 Khosla Ventures 그리고 신규 투자자인 Battery Ventures와 Goldman Sachs로부터 $3,300만 달러의 시리즈 C 자금을 조달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로 Nutanix의 창립 이래 전체 자금 조달 규모는 $7,100만 달러 이상이 되었으며, 이번 자금은 영업, 마케팅 및 지원 확장과 R&D의 2배 증가에 사용된다.

창립 이래 2년 반만의 전례 없는 성과 $7,150만 달러의 자금 조달. 이 중 75%는 미래 자금용. 100명 이상의 직원들. 지난 10년 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인프라 신생기업으로 2012년 7월 종료 회계연도 기준으로 최고의 성장률과 매출을 기록. 150대의 시스템 선적. 3.3 PB 이상의 스핀들과 Fusion-io (NYSE: FIO) 스토리지가 부착된 600대의 서버 포함. 50-노드 클러스터에 대한 가장 빠른 R&D. 가장 빠른 100대의 유닛 결제. 가장 빠른 50 리셀러 파트너 달성. 유럽과 일본에서 가장 빠른 유통망 구축. 2010년 7월 시리즈 A 이후 모두 2년 만에 이루어짐. 동영상 참조: http://ow.ly/d8Gf0

Nutanix는 2009년 12월에 착상하여, 2010년 7월에 시리즈 A($1,33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2011년 8월에는 시리즈 B($2,530만 달러) (Vmworld 2011에서 제품을 출시한 직후)를 그리고 지금 2012년 8월에 시리즈 C ($3,3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회사에는 테크놀로지, 광고, 헬스케어, 고등교육 등 미연방의 대기업 고객을 포함하여 70곳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고객의 대부분은 재구매 고객들로써,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스케일 아웃의 미학을 강조한다.

Nutanix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Dheeraj Pandey는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및 서버 측 플래시와 같은 데이터센터의 패러다임 이동의 폭풍 속에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 우리의 성과에 따라 시장 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된 명성을 일구어 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매출 견인과 향후의 기회를 넌지시 말하며 “컴퓨터와 스토리지의 경계 붕괴는 2009년 후반 우리가 Bipul에서 도입했을 때만해도 급진적인 생각이었다. 시장에서의 논의는 계속 울려 퍼졌다”라고 덧붙였다.

Nutanix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Mohit Aron은 “우리는 지금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라고 부르는 것으로 판도를 바꾸었다. Google의 당혹스러울 정도로 평행인 컴퓨팅의 장점을 전체에 도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라고 확인한다. 그는 Apple과 같은 제품을 데이터센터에 제공하는 능력에 있어서 회사 내의 진중한 자신감을 언급하며 “사용의 용이성과 배치, 고밀도 성능, 끊김이 없는 확장성과 같은 세부사항에 대한 관심은 우리 회사에 대한 입소문을 키운 작은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x86 시트 메탈에 포장된 선구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Nutanix Complete Cluster 는 모든 사용자 지정 하드웨어 장치를 피하여 스토리지 서비스의 고가용성, 데이터 보호 또는 성능을 실행한다. 이 제품은 또한 공장의 “하드 배선”의 구성, 멀티-테넌시 가정 및 오늘날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거의 실행할 수 없는 혼합된 작업부하를 피해왔다.

이 제품은 원격 엔드포인트가 Nutanix의 공장 시트 메탈이 될 수 있는 재난 복구 또는 피크 트리거 클라우드 버스팅과 같은 기능에 대한 가정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이 이 유연성 있는 소프트웨어의 파워이다.

그러나 해당 기업은 성능과 신뢰성의 최종 사용자의 경험 제어를 믿는다. Nutanix의 출시 제품의 하드웨어 어프로치로 매출 마찰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최종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며, 기업 지원의 약속을 의미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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