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열흘째 공석인 회장 선출을 위해 나섰다.
3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추천을 받겠다고 재공고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주용식 전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14일까지 차기회장 후보신청을 받았지만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부실저축은행 사태 이후 비리사건과 영업정지 등으로 얼룩진 저축은행업계의 회장직을 선뜻 맡으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중앙회장은 공석상태로 남아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김성화 부회장이 대리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회는 추천받은 중앙회장 후보에 대해 13일~17일 등록절차를 거친 후 오는 1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마지막 날에는 추천서가 들어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3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추천을 받겠다고 재공고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주용식 전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14일까지 차기회장 후보신청을 받았지만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부실저축은행 사태 이후 비리사건과 영업정지 등으로 얼룩진 저축은행업계의 회장직을 선뜻 맡으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중앙회장은 공석상태로 남아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김성화 부회장이 대리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회는 추천받은 중앙회장 후보에 대해 13일~17일 등록절차를 거친 후 오는 1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마지막 날에는 추천서가 들어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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