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소기 시장 5년 연속 1위 삼성전자가 최첨단 멀티챔버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청소효율을 달성하고, 오래 사용해도 강력한 흡입력이 유지되는 ‘프리미엄 청소기 L90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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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000’은 멀티 사이클론 먼지통을 채용해 흡입된 먼지와 공기를 ‘큰 먼지방’과 ‘6개 미세 먼지방’에서 두 번 걸러 내 미세먼지를 99.7%까지 잡아내는 혁신제품이다.
또 원터치로 마루바닥용, 카펫용 브러시로 손쉽게 전환 하는 ‘투스텝 브러시’를 적용해 상황에 맞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L9000’은 공기 흐름이 최적화 되도록 새롭게 설계 돼 오래 사용해도 높은 흡입력을 제공하며 메탈 소재에 컬러를 입힌 독창적인 디자인까지 구현해 프리미엄 청소기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특히 먼지를 걸러내는 헤파필터와 제균 기능의 은나노,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 항균 기능의 제올라이트 등 4중 필터를 채용해 먼지는 물론 냄새,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까지 걸러 내 실내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가정에서 키우는 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파워 펫 브러시’, 가구 사이나 벽 모서리에 쌓인 먼지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틈새 브러시 등 다양한 브러시를 제공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영훈 전무는 “L9000은 강력한 흡입력의 유지를 위하여 제품구조를 새롭게 만든 혁신적인 진공청소기”라며 “삼성만의 프리미엄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색상은 ‘바이올렛 글램’과 ‘페일 골드’ 두 가지이며, 가격은 55 ~ 59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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