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도 일기예보처럼,TV ‘맥주가예측박사’ 선보여
주식투자도 일기예보처럼,TV ‘맥주가예측박사’ 선보여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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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주가 흐름을 오늘 미리 볼 수 있다” 가능한 이야기일까? 마치 수백억원 당첨금을 주는 로또1등 번호를 미리 보는 것과 같은 꿈같은 얘기이다. 그런데 이런 꿈만 같은 기술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몇 년전에 국내에 개봉되었던, 화제의 영화 마이너리포트 같은 일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는 미래의 범죄를 미리 알고 있는 경찰이 범행 순간을 덮쳐서 범죄의 발생을 막고 그를 범인으로 체포하여 처벌한다. 즉, 범죄예방시스템에 의하여 어떤 사람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예측되기만 하면, 범인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미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증권전문방송인 맥tv(www.maktv.co.kr)은 사업초기부터 주가예측에 대한 전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a.i) 기술을 기반으로 내일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을 컨셉으로 시스템을 개발하여 왔으며 지수와 종목에 관한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쌓아 그 첫번째로 시장에 선보이는 시스템이 ‘맥주가예측박사’이다.

‘맥주가예측박사’ 시스템을 개발한 맥tv 리서치 정철화(필명:예측박사) 센터장은 기존의 시스템과 완벽한 차별화 이유를 ‘시장의 많은 주가분석 도구들이 기술적지표의 변수들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종목을 추출하는 프로그램의 한계를 가지는 반면 과거의 데이타와 시장흐름의 변수들에 관한 데이타를 분석해 현재의 주가흐름을 비교함으로써 내일의 주가흐름이 어떨지를 실제 차트로 보여줌으로써 미리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코스닥 투자가들을 위한 소형 개별주까지 다양한 분석내용까지 적용할 예정으로 향후의 계획을 밝혔다.

맥tv(www.maktv.co.kr)는 이러한 ‘주가예측박사’ 서비스를 10월 14일부터 10월15일까지 이틀간 장중(08시30분부터 15:00까지)무료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맥tv에서 서비스하는 ‘맥주가예측박사’를 이용하면 초보투자가들 투자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을 공부하는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업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은 미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므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맥tv 리서치 정철화(필명:예측박사) 센터장은 대우증권, 신한증권, 한국경제tv 및 머니투데이를 거쳐 현재 온라인 증권전문방송(www.maktv.co.kr)인 맥tv 증권방송 리서치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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