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9월 28일자로 더케이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R)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보험금지급능력평가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우수한 신인도를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더케이손해보험㈜의 대주주로서 영업적, 재무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점과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비율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는 자동차보험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수준이므로 향후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가 더케이손해보험㈜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다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로 진출한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이 자동차보험과는 보험기간과 보험성격 등에서 상이하므로 향후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의 영업규모 및 수익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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