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9월 28일자로 ㈜한국씨티은행의 제16-10회 무보증금융채 외 일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이자수익증가에 힘입은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지속적인 이익창출과 자본확충 노력을 통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유지, 보수적인 위험관리에 기반한 우수한 자산건전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적극적인 리스크 통제 및 관리능력의 지속적인 제고가 요구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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