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캐서린 애쉬튼(catherine ashton)’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10.15(목)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eu fta 협정문에 가서명하였다.
지난 7.13(월) 한·스웨덴 정상회담 계기 협상을 실질적으로 타결한 후 양측은 두 차례의 법률검토회의(2009.7월 및 9월)를 개최하였으며, 금번 가서명을 통해 협정문 문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10.19(월) 영문 협정문과 상세설명자료를 외교통상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게재할 예정이며, 국문 협정문은 번역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가능한 한 11월 초에 동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양 통상장관은 향후 번역작업 및 필요한 내부절차를 거쳐 내년 1/4분기 중 협정문에 정식 서명하고 2010년 중에는 협정을 발효시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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