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일저작권 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일본 문화청 공동주최로 10월 15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알레그로룸에서 개최되었다.
‘온라인 상 저작권 보호 관련 한일 저작권 제도 및 경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양국의 발제자를 비롯한 저작권 분야 실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일 양국의 저작권법(1부) 및 해외에서의 양국 저작권 보호(2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이날 행사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영산 저작권 정책관과 일본 문화청의 오지 마사히로(masahiro oji) 국제과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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