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위상 강화을 위한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 브랜드 위상 강화을 위한 인사 단행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2.10.26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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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현대케피코 및 현대오트론 권문식 사장을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또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 김해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현대케피코 및 현대오트론 사장으로는 현대모비스 박상규 부사장(전장사업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간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전장 및 파워트레인 부문에 대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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