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친환경산업 녹색성장 ’ 환경부장관상 수상
DGB금융그룹, ‘친환경산업 녹색성장 ’ 환경부장관상 수상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2.10.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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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30일(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 시상식’에서 금융권 유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춘수 회장이 유영숙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제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녹색성장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된 본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까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동반행사로 진행되었으며, DGB금융그룹도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의 추진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에 대한 절감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것을 비롯, 전 임직원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그린터치의 전면 도입, 자발적 녹색구매 협약 참가, 대중교통 친구Day 운용 등으로 전 임직원이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금융권 녹색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리더기업으로서 금융권 최초로 녹색경영체제 (GMS:KSI7001/7002)인증을 받았으며, 환경분야 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 운영, DGB몽골 사막화방지 숲 조성, 울릉도 섬말나리 생태보존, NIE에너지일기공모전 개최, DGB대학생녹색기자단 운용 등 다양한 녹색실천 프로그램을 운용함으로써 금융기관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고객의 친환경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공익상품인 ‘친환경 녹색예금·적금’,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상품으로 이용고객에게 금리 우대 및 건강 검진비를 지급하는 ‘그린건강적금’ 등의 예적금 상품을 비롯해 지ISO14001 인증취득기업, LED 제조기업 등 친환경기업 지원을 우대하는 ‘DGB그린론’, ‘에너지 절감 시 에코머니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DGB그린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런 환경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2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Korea 기후변화대응 리더기업 금융권 유일 4년 연속 수상,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등 금융권 최고의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녹색생활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녹색실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의 녹색생활 실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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