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대 돌파...하루 평균 19만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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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휴먼폰 갤럭시S3가 글로벌 판매 30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5월말 출시한지 5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0.45초당 1대씩, 하루에 19만대씩 팔린 셈이다.
이로써 S2에 이어 S3도 글로벌 3000만대 이상 팔린 최고의 히트모델에 이름을 올리며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3 3000만대는 스마트폰을 겹쳐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의 30배 높이에 버금가며, 바닥에 펼친 넓이는 콜로세움의 12배, 총 무게는 고래 100마리의 무게에 달하는 규모다.
S3의 인기 비결은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환경, 기술, 디자인 등이 결합된 메시지와 광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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