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월比 0.2%...상승폭 축소돼
10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2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7% 떨어져 전월의 0.7%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도 0.2%에 그쳐 전월의 1.0%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세부적으로는 농림수산품이 채소류와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8.8% 하락했다.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 및 화학제품이 내리고 건설경기 회복지연 등으로 1차금속제품도 내려 전월 대비 0.6% 떨어졌다. 반면 서비스는 운수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월보다 4.7%, 신선식품은 13.8%씩 각각 내려갔다.
같은 기간 에너지는 0.8%, IT는 0.4%씩 하락했다. 신선식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12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7% 떨어져 전월의 0.7%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도 0.2%에 그쳐 전월의 1.0%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세부적으로는 농림수산품이 채소류와 축산물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8.8% 하락했다.
공산품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 및 화학제품이 내리고 건설경기 회복지연 등으로 1차금속제품도 내려 전월 대비 0.6% 떨어졌다. 반면 서비스는 운수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월보다 4.7%, 신선식품은 13.8%씩 각각 내려갔다.
같은 기간 에너지는 0.8%, IT는 0.4%씩 하락했다. 신선식품및에너지이외는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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