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 슈발리에, 몽티니, 알노 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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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명품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100% 디자인런던'의 한국지사인 K.페어가 주최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전시회는 오는 30일부터 12월2일까지 엑스코에서, 6일부터 9일까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 가구, 주방, 소품, 갤러리, 꽃 등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전시회 주요 브랜드는 르쏘메의 소파전문 까나페 드비비에, 프랑스 총리실에서 사용하는 휴그 슈발리에와 파넬의 몽티니 등 프랑스 명품가구들이다.
내츄럴한 유러피언 디자인과 실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주방 수납가구로 유명한 80년 전통의 알노도 참가한다.
한국에선 패치워크 기술을 적용한 리빙브랜드 모노콜렉션이 독특한 도형성과 심미성이 가미된 가구, 침구, 조명, 커튼, 러그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디자이너 장응복의 심미적인 안목으로 수평과 수직의 직선과 색상의 대비, 질감의 대비를 이어가며 모던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포르투칼의 MALABAR, Bat eye, a Maria criativa등 3개의 브랜드가 한국을 찾는다. 이 브랜드는 100% 디자인런던에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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