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창사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100여명이 신청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주 동안 만 50세 이상 사무기술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다.
대상자 2300여명 가운데 4% 정도가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퇴직자 목표 인원을 정해놓고 실시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60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하고 의료비와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지난달 22일부터 3주 동안 만 50세 이상 사무기술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다.
대상자 2300여명 가운데 4% 정도가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퇴직자 목표 인원을 정해놓고 실시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희망퇴직자에게 최대 60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하고 의료비와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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