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235명 중 기초수급자 가정.전문대 출신 22명
IBK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235명 최종 선발)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전문대 졸업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 22명을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공채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전형 기준에 넣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그동안 정규직 채용에서 소외됐던 전문대 졸업자를 우대 채용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학생은 총 414명이 지원했으며, 이후 필기시험과 합숙,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합격했다.
또 전문대 출신 지원자 482명 중 1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마트와 이삿짐센터 등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으로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은행 인턴 및 금융자격증 취득 등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왔다.
기업은행은 이밖에도 장애인(3%)과 보훈대상자(8%), 청년인턴(20%) 등에 대해서도 채용 쿼터제를 적극 실시 중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공채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전형 기준에 넣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와 그동안 정규직 채용에서 소외됐던 전문대 졸업자를 우대 채용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학생은 총 414명이 지원했으며, 이후 필기시험과 합숙,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이 합격했다.
또 전문대 출신 지원자 482명 중 1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마트와 이삿짐센터 등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으로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은행 인턴 및 금융자격증 취득 등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왔다.
기업은행은 이밖에도 장애인(3%)과 보훈대상자(8%), 청년인턴(20%) 등에 대해서도 채용 쿼터제를 적극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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