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투자증권, 기업신용등급(ICR) A+(안정적)로 평가
케이비투자증권, 기업신용등급(ICR) A+(안정적)로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2.11.19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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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19일자로 케이비투자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안정적)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수익다변화 노력 지속,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 노력으로 자산건전성 개선,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비금융그룹의 금융투자회사로서 케이비금융지주가2008년 1,400억원 그리고 2011년 1,000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 점을 감안할 때 케이비금융그룹으로부터의 지원가능성이 높은 수준이며 동사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케이비투자증권이 보유 유가증권의 질(Quality), 케이비금융 계열회사로서의 높은 신인도 및 금융기관 등으로부터의 Credit Facility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수준의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2012년 6월말 현재 PF ABCP 등 매입약정 제공 규모가 5,553억원(ABCP 매입약정 4,753억원 및 사모사채 매입약정 800억원)에 이르고 있어 우발부채 현실화 가능성에 대비한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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