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평가
농협금융지주,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평가
  • 한국기업평가
  • 승인 2012.1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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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20일자로 농협금융지주㈜(이하 ‘동사’)의 제 2회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동사가 농협중앙회 금융부문의 지주회사로 국내 금융시스템 내 위상 및 중요도가 높은 수준인 점,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우수한 신용도 및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재무융통성, 선순위채 대비 채무상환의 후순위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연결기준 총자산 기준으로 국내 금융지주 중 5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금융부문이 국내 금융시스템 내 차지하는 중요도를 감안할 때 유사시 정부지원가능성도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평했다.

순수금융지주회사로서 자회사들의 지분소유 및 경영관리, 그룹 차원의 전략수립 및 공유자원 활용, 그룹 내 효율적인 자금조달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바, 당분간 영업경비 충당 및 일부 자회사 지원을 위한 차입규모 증가가 예상되나, 주력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양호한 이익창출력과 농협중앙회 금융부문의 신인도를 감안 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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