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12억원 이상 수수료 절감 혜택 제공
외환은행은 정책당국의 정책에 부응하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지난 8월 시행한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 지원 실적이 약 3개월만에 5억달러를 초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는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 외환은행이 최초로 시행했다.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 수출기업, 유망 중소기업, 태풍 피해기업, 차세대 무역시장 진출 기업 등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환어음매입(NEGO) 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 적용을 적용해 왔으며 미화 5억불의 한도를 설정하여 운용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시행 이후 현재까지 수출환어음매입(NEGO)건에 대한 낮은 금리 적용으로 수출기업은 약 12억원의 수수료 절감혜택을 제공받았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 펀드는 당초 금년 12월까지 운용할 계획이었으나 수출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 5월말까지 연장 실시 예정”이라며 “이 기간까지 약 15억달러 이상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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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는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 외환은행이 최초로 시행했다.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 수출기업, 유망 중소기업, 태풍 피해기업, 차세대 무역시장 진출 기업 등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환어음매입(NEGO) 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 적용을 적용해 왔으며 미화 5억불의 한도를 설정하여 운용되고 있다.
지난 8월 16일 시행 이후 현재까지 수출환어음매입(NEGO)건에 대한 낮은 금리 적용으로 수출기업은 약 12억원의 수수료 절감혜택을 제공받았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 펀드는 당초 금년 12월까지 운용할 계획이었으나 수출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 5월말까지 연장 실시 예정”이라며 “이 기간까지 약 15억달러 이상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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