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이 창업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아름다운 꿈을 선사한다.

SK행복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해피카스쿨이 창업 의지를 가진 서민에게 중고차를 지원하는 ‘리스타트’를 진행한다.

리스타트는 해피카스쿨의 교육생들이 1년간 배운 정비-도장 기술을 재능기부 하는 사업으로 중고차 다마스와 라보를 재정비해 어려운 이웃에 증정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내년 1월6일까지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전문기술을 재능기부 형태로 마련했다”며 “리스타트의 주인공과 교육생 모두가 마음 따뜻한 의미 있는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