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양종금증권 등 금융권 채용 풍성
신한은행, 동양종금증권 등 금융권 채용 풍성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10.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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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금융권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신한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 키움증권, 토마토저축은행 등에서 대졸 신입사원 및 텔러를 채용하고 있다.

신한은행(www.shinhan.com)은 전담텔러를 세 자릿수로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학년 평점이 3.0점(4.5만점 기준)을 넘으면 지원할 수 있다. 특수영업점 및 울산지역 영업점 희망자는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1월 2일까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동양종합금융증권(www.tys.co.kr)은 신입 종합텔러를 공개 채용한다. 4년제 대졸(예정)자로 연령이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나 상경계 전공자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도 우대한다. 지원서는 내달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키움증권(www.kiwoom.com)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고, 금융(증권)분야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경영?경제 이해력 인증시험 등급 우수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서는 당사 채용홈페이지에서 11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토마토저축은행(www.tomatobank.co.kr)은 하반기 신입 및 경력행원 채용을 실시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면 지원 가능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 tesat 2등급 이상, 영어능통자 및 해외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1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산업은행(www.kdb.co.kr)은 전문인력을 11월 3일까지 뽑는다. 모집분야는 신용평가업무 기획?관리, 중국 경제?산업 및 자본시장 연구, m&a 자문으로 학사 또는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분야에 따라 자격요건이 각기 다르므로 입사희망자는 채용공고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프라임저축은행(www.primebanking.co.kr)도 신입직원 모집에 나섰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전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며 금융일반 분야의 경우 상경계나 공학계 출신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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