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삼성전기,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2.12.2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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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삼성전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삼성전기가 주요 IT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Captive market으로 확보하면서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점들이 부품업체가 가지는 한계를 일정부분 해소하는 동시에 매출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동사의 사업안정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기평은 삼성전기가 각 사업부문별로 고부가제품의 비중 확대, 거래처 다변화, 주력 제품의 시장경쟁력 향상 등으로 양호한 외형성장세와 더불어 영업수익성도 개선되는 추세이며, 양호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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